"중동 분쟁,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인도태평양∙동북아 안보와 핵∙재래식 첨단군사과학 분야를 담당하는 김시영 기자입니다. '세상이 태평해도 전쟁을 잊으면 위기가 닥친다(천하수안 망전필위)'는 경구를 매일 아침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이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간 북한에 공급한 정제유 양을 유엔 안보리에 보고했습니다. 특히 작년 9월엔 역대 가장 많은 양이 공급됐는데, 비연료 제품인 ‘아스팔트’ 재료가 ‘정제유’로 둔갑돼 보고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캐나다가 최근 한반도 인근에 해군 함정을 보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을 하는 등 각국의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한반도 주변에서 이어지고 있는 국제사회 감시 활동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한반도 인근에 해군 함정을 보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캐나다는 2018년부터 ‘네온작전’을 통해 북한 선박과의 불법 환적 행위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이 20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미국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프랑스가 한반도 인근에 해군 함정을 파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을 벌였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미국, 한국, 일본 세 나라가 15일 미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한반도 인근 공해 상공에서 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가 한반도 인근에 해군 함정을 보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최근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국가 뿐아니라 독일과 영국 같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회원국들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단 3대밖에 없는 미군 공군 정찰기가 한반도 동해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과거 북한 도발 때마다 등장했던 이 정찰기는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 포착 등에 특화된 최첨단 정찰기인데, 이번 출격 배경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캐나다가 한반도 인근에 해군 함정을 파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4월 유엔 안보리의 전문가패널 활동이 중단된 이후에도 국제사회의 관련 활동들이 계속되고 있는 건데요. 김시영 기자와 자세한 내용 나눠보겠습니다.
미한일 3국이 15일까지 공중연합훈련 ‘프리덤 에지 2차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지스 구축함과 5세대 전투기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상호운용성을 증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미국 대선에 앞서 북한이 5일만에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미국 정부는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이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한일 3국 정부는 회담을 열고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면서 긴밀한 대응 협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영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미국과 한국, 일본 3국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화성 19형 시험발사에 대응한 연합 공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참가한 가운데 가상의 표적을 타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선명)
북한은 전날 미사일 발사에 대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9형을 시험발사했고 이 ICBM이 최종완결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핵패권 지위가 불가역적이라고 말했고,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핵전력 강화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조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호주 군이 한반도 인근에 자국 공군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을 보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에 참여합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군대를 파병한 상황에서, 러시아 항구에서 자취를 감춘 북한 제재 유조선 천마산호가 나흘 만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에서 선적한 유류를 싣고 북한 남포로 복귀한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군 파병 이후 양측의 제재 위반 행위가 더 노골화 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최근 북한이 폭파 후 대규모 공사를 시작한 남북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에서 방벽 추정 물체가 포착됐습니다. 도로와 철길이 끊긴 자리에 2백 미터 길이의 방벽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폴란드의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파병은 전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이라고 지적하고, 대한민국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미국과 한국 공군이 연례 공중연합훈련에 돌입했다고 미 공군이 24일 밝혔습니다. 미한 연합대비태세와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례 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국 국가정보원은 북한군 병력 3천여 명이 러시아로 이동해 적응 훈련 중이며, 오는 12월까지 1만여 명이 이동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북한군 파병 대가는 1인당 한달에 2천 달러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은 파병된 북한 군의 일부가 23일 러시아 남서부 교전 지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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