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이 군병력 파병을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핵과 미사일 기술을 넘겨받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이 영향력을 발휘해 북한을 멈출 수 있다면서,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한반도에서 억지력 강화를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선명)
[VOA 뉴스] 러 ‘핵∙미사일 기술 이전’ 주시…‘중국 영향력’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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