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6일 억류한 미국 시민 김학송 씨는 중국 공민 출신으로 평양역에서 단둥행 기차를 타려다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북한의 포격 연습으로 완전히 무너져 내린 청와대 모형건물이 민간위성에 처음으로 잡혔습니다. 대형 포격 훈련장에 위치한 청와대 모형건물 인근에는 새로운 대전차 미사일 시험장도 설치됐습니다.
북한이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대규모 굴착 작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시설을 짓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불법 활동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미국 정부 내 통합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법안이 하원에 발의됐습니다.
북한이 지난 3월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곡물 양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에서 수입한 총 곡물 양도 전년보다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김정은과 만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크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전문가들은 발언의 진의를 알기 어렵다면서도, 북한에 대한 “모든 옵션”을 점차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풀이했습니다
“법 위에 있는 사람 없다” 최근 대법관으로 임명된 닐 고처치가 청문회에서 한 말인데요. 낙태와 동성혼 등 미국 사회 가장 치열한 문제들의 판결을 내리는 대법관들, 그리고 이들이 끌어가는 미국 사법부가 영향력 있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배경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미국인들의 북한 여행을 단호히 반대한다는 지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북한에서 억류 당할 위험이 크다며 북한 여행경보에 귀를 기울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중국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에 따라 수입이 전면 금지된 북한산 광물 가운데 일부 품목을 여전히 수입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의 대북 결의 위반 혐의가 의심됩니다.
지난 3월 북한의 대중국 석탄 수출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북-중 교역액은 전달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북한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가 민간위성에 처음 포착됐습니다. 주변에는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시설도 확인됐습니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한반도 긴장 완화를 촉구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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