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7일 발생한 연쇄 테러 사건의 범인들은 ISIL에 가담한 이란 국적자들로 드러났습니다.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테러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국 전역에서 8일 총선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테레사 메이 총리가 조기 총선을 발표한 지 52일만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나라들과 카타르의 국교 단절 사태 해결을 위해 관련국들이 본격적인 중재에 나섰습니다.
ISIL이 이라크 모술 일대에서 민간인 200여 명을 학살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7일 발생한 군용기 추락 사고 해역에서 10구의 시신과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이라크 내 쿠르드자치정부가 오는 9월25일 독립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코미 전 미 FBI 국장은 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충성 맹세를 기대했고,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수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8일 미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 출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사 중단 요구 의혹에 대해 증언합니다.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는 7일 수도 테헤란에서 일어난 연쇄 테러 배후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두 명의 미 정보당국 수장들은 의원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부적절한 압력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등 중동 가들이 카타르와 외교 관계를 단절한 사태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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