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월호 선내 수색이 계속 되면서, 확인된 사망자 수가 110명을 넘었습니다.
한국 해양당국이 세월호 침몰 당시 초기 대응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호주 전문가가 지적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화제성 뉴스를 전해 드리는 `뉴스 투데이 풍경’입니다. 미주 한인들도 한국의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 대해 깊이 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선내 3, 4층을 집중적으로 수색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 방문 중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할 것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한국 여객선 침몰 엿새째인 21일도 잠수 요원들의 선내 수색이 계속되고 있지만, 추가 생존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의 세월호 침몰 희생자가 58명으로 늘었습니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세월호 생존자 합동구조팀이 선실 내부로 처음 진입해 남성 3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북한이 한국의 세월호 침몰 사고소식을 처음으로 영상을 통해 보도했습니다.
19일 밤에도 세월호 실종자를 찾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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