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must become more vocal in protesting China's use of 'gray zone tactics' to expand its maritime sovereignty, analysts say
최상목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이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사망한 북한 병사들의 소식이 북한 내부에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공군 정찰기 리벳조인트가 한국 상공에서 정찰 활동을 벌였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직후 이뤄진 이번 정찰이 북한의 도발과 연관이 있는지 주목됩니다.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핵보유국’ 발언이 북한의 현실을 언급할 것일뿐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북한의 대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발언일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직후 대북 메시지가 협상 재개를 염두에 둔 유화적 신호에 그치지 않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압박하는 이중적 메시지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분을 드러내면서도 김 위원장이 매우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직후 대북 메시지가 협상 재개를 염두에 둔 유화적 신호에 그치지 않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압박하는 이중적 메시지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분을 드러내면서도 김 위원장이 매우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최상목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신임 국무장관이 미국의 국가안보와 핵심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분쟁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세계 평화를 위해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며, 세계 평화 증진이 곧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트럼프 2기 정부가 중국에 대한 견제에 한국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방산 강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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