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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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0월 8일

  MS "코로나 기간 북한 사이버 공격 급증…성공률 낮지만 큰 피해 입혀"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기간 매우 활발한 양상을 보였다고, 미국의 정보기술(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혔습니다. 북한은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해 성공률은 낮지만 소수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특징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2021년 10월 7일

  미 전문가들 "북한 문제 해결에 과도한 중국 의존은 위험…창의적 방법 모색해야"

  중국이 최근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 등 국제사회의 노력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중국의 역할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 문제 해결에 중국이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중국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외교방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 2021년 10월 6일

  [기자문답] 전문가패널 보고서, 북한 핵시설 움직임 집중 조명…선박 세탁 행위도 주목

  대북제재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중간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북한의 각종 제재 위반 행위와 함께 영변 등 북한의 핵 시설의 움직임에 주목했는데요.

• 2021년 10월 5일

  미 전문가들 "상응 조치 없는 제재 완화는 실수…동맹 균열 주의해야"

  미국의 전문가들은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 완화’ 주장에 대해 북한의 중대한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의 ‘양보’는 실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재에 대한 미국과 한국의 다른 시각이 동맹에 균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에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 2021년 10월 5일

  [VOA 뉴스] “상응조치 없는 ‘제재 완화’ 큰 실수…‘동맹 균열’ 주의”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 완화’ 주장에 대해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의 중대한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의 ‘양보’는 큰 실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칫 ‘북한의 협박 외교’에 말려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인데 제재에 대한 미국과 한국의 다른 시각은 동맹에 균열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김정규)

• 2021년 10월 5일

  전문가패널 보고서 "영변 핵시설 다양한 활동 포착…선박 세탁 행위도 지속"

  북한의 불법 활동과 국제사회 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안보리 전문가패널이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불법을 지적한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급증한 북한에서의 핵 활동과 함께 해상에서 이뤄지는 각종 불법 행위들이 보고서에 담겼습니다.

• 2021년 10월 5일

  [VOA 뉴스] “통일된 메시지 중요…‘대북제재’ 여전히 유효”

  미국 국무부는 한국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제재 완화’ 주장에 대해 북한에 강력하고, 통일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량살상무기 WMD에 자금을 대고 있는 북한에 대한 제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 2021년 10월 5일

  중국, 7·8월 대북 정제유 공급량 보고…13개월 만에 최대

  중국이 7월과 8월의 대북 정제유 공급량을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이중 8월 공급량은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많은 양입니다.

• 2021년 10월 2일

  US, South Korea Split on North Korea Sanctions

  Seoul’s call for making concessions for Pyongyang stymies Washington’s offer made for dialogue without preconditions, creates rift in alliance

• 2021년 10월 2일

  미 국무부, 정의용 장관 '제재 완화' 발언에 "제재 이행 중요...강력하고 통일된 메시지 보내야"

  미국 국무부는 대북제재를 완화할 시점이 됐다는 한국 외교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2021년 10월 1일

  [VOA 뉴스] “북한 ‘유엔 결의’ 반복 위반…‘불안정성’ 확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북한이 주장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면서 불안정성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북부사령관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대한 분석이 진행 중이며 북한의 해당 역량과 관련해 미국 본토는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조명수)

• 2021년 10월 1일

  블링컨 장관 "북한의 대북 결의 위반, 불안정성 높여"…북부사령관 "미 본토는 안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불안정성과 불안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북부사령관은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로부터 미 본토는 안전한 상태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 2021년 9월 30일

  미 국무부 "북한에 적대적 의도 없어...조건 없이 만날 준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미국의 적대시 정책을 비난한 가운데 미국 정부는 북한에 대한 적대적 의도가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 2021년 9월 30일

  [VOA 뉴스] “북한 ‘유조선’ 활동 재개 정황…‘석탄항’도 움직임”

  한동안 운항이 관측되지 않았던 북한의 유조선들이 최근 남포 유류하역 항구를 드나들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석탄 항구에서도 활동 재개로 보이는 움직임이 관측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 2021년 9월 30일

  미 군사 전문가들 "극초음속 미사일, 판도 바꿀 수 있어…사실 여부 좀 더 분석해야"

  미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주장에 좀 더 세부적인 내용 분석이 , 만약 사실이라면 ‘게임체인저’ 즉, 판도를 바꿀 수 있을 만한 무기 체계필요하다면서도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했습니다. 빠른 속도와 방향 조종 능력은 물론 연료 주입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미국과 한국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뚫을 수 있다는 겁니다.

• 2021년 9월 29일

  [VOA 뉴스] “안보리 결의 위반…국제사회 ‘북한 규탄’ 이어져”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 규탄하면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점을 밝히고 북한의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국제사회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김정규)

• 2021년 9월 29일

  북한 유조선 활동 재개 조짐…석탄 항구에서도 움직임 관측

  한동안 운항이 관측되지 않았던 북한의 유조선들이 최근 남포 유류하역 항구를 드나들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석탄 항구에서도 활동 재개로 보이는 움직임이 확인됐습니다.

• 2021년 9월 28일

  미 국무부 "북한 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대화 관여해야"

  미 국무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점을 거듭 확인하면서 북한의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 2021년 9월 28일

  [VOA 뉴스] “북한 ‘암호화폐 사업’…서울시 ‘협조’ 추진”

  북한에서 열린 암호화폐 컨퍼런스에 참석한 혐의로 체포된 버질 그리피스 씨가 북한으로 향하기 전인 2018년 한국 서울시장의 협조를 구하려 한 정황이 미국 검찰이 공개한 자료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이날 재판에 출석한 그리피스 씨는 유죄를 인정해 최대 20년 형에 처해질 수 있게 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 2021년 9월 28일

  대북제재 위반 그리피스 유죄인정…미 검찰, 서울시 도움 받으려던 정황 공개

  북한에서 열린 암호화폐 컨퍼런스에 참석한 혐의로 체포된 미국인 버질 그리피스 씨가 전격적으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그리피스 씨가 한국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한국과 북한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하려던 정황이 담긴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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