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에서 대북정책이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미-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 정권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실험이 중단됐고 북한의 인권 개선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목소리를 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워싱턴의 여러 전문가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트럼프 행정부에서 더 강화됐다며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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