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 한인의 수는 약 200만 명입니다. 미주 한인 역사가 120년을 넘으면서 한인들의 정치력도 크게 신장했습니다. 한인 사회 지도자들은 민주, 공화 할 것 없이 소중한 투표를 통해 국민의 의무를 행사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취재: 박영서)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에서 가장 다양하고 진보적인 지역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주 출신입니다. 엄격한 법 집행자와 진취적 개혁가 사이에서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해리스 부통령은 어떤 인물인지 살펴봅니다. (취재: 맷 디블 Matt Dibble)
지난 9년 동안, 도널드 트럼프는 점점 더 분열되고 있는 미국에서 공화당을 재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역사적인 정치적 복귀 시도를 살펴봅니다. (취재: 티나 트린 Tina Trinh)
미국 대선 특집 ‘미국의 선택 2024’ 함께하고 계십니다. 미국의 제47대 부통령에 도전하고 있는 팀 월즈는 어떤 인물인지 살펴봅니다.
미국 대선 특집 ‘미국의 선택 2024’ 함께하고 계십니다. 미국의 제47대 부통령에 도전하고 있는 J.D 밴스는 어떤 인물인지 살펴봅니다.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가 5일 실시되는 가운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각각 경합주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승부를 결정지을 7개 경합주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는 11월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연방 상·하원 선거에 현직 한인 의원 4명이 모두 출마합니다. 공화당 소속인 미셸 스틸 하원의원과 영 김 하원의원, 민주당 소속인 메릴린 스트릭랜드 하원의원은 3선에 도전하고, 민주당의 앤디 김 하원의원은 첫 한인 연방 상원의원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 외 주의회 선거에도 여러 한인 후보가 출마합니다. (취재: 장양희, 김현숙)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1월에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남편인 더그 엠호프 역시 미국 역사상 첫 '퍼스트 젠틀맨(first gentleman)'이 됩니다. 이미 미국의 첫 '세컨드 젠틀맨(second gentleman)' 기록을 세운 더그 엠호프는 어떤 인물인지 알아봅니다. (취재: 도라 머쿠아르 Dora Mekouar)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슬로베니아 출신의 성공적인 모델에서 지난 2016년 미국의 영부인이 됐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 재임 당시 영부인으로서 주목받았지만,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어떤 인물인지 알아봅니다. (취재: 베로니카 발데라스 이글레시아스Veronica Balderas Iglesias)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불과 1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선 결과가 앞으로 4년간 미국 대외정책 방향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VOA는 이번 대선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 지형에 미칠 영향을 짚어보는 전문가 진단과 인터뷰 등 다양한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네 번째 순서로 이번 대선이 미중 관계와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또다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개인적으로 대화를 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미 공화당의 브래드 웬스트럽 하원의원이 전망했습니다. 하원 정보위원회 소속인 웬스트럽 의원은 VOA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적들과 대화 없이는 변화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접근 방식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는 것은 한국의 억지력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