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일 정상회의가 다음 달 미국 워싱턴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돼 3국 안보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한일 정상이 다자회의 계기가 아니라 별도로 회담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북한 문제와 공급망, 인태전략 등을 주제로 더 긴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허무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