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전당대회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대선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진영은 승리를 위해 이른바 ‘경합주’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합주’는 대선 승리를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지역이 됐는데요. ‘미국 대선 ABC’, 오늘은 ‘경합주’ 첫 번째 시간으로 ‘경합주의 정의’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 공화당 전당대회 특집방송, 이번에는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추대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인물인지, 그의 생애와 주요 정책, 도전 과제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공화당 전당대회 특집 방송 함께하고 계십니다.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는 만큼, 민주당처럼 치열한 경선 과정을 거치진 않았습니다. 몇몇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도전장을 던졌지만,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는데요.
민주당이 전당대회 전 과정을 원격으로 진행한 것과는 달리, 공화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실제로 대의원들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방역을 위해 대의원 수천 명이 전부 모이지는 않고, 지역별로 여섯 명씩만 참석했는데요. 샬럿 현지에 모인 대의원들과 현지 주민의 목소리를 전해드립니다.
2020 공화당 전당대회 특집 방송, 이번에는 김창준 전 공화당 소속 미국 연방 하원의원의 견해를 들어보겠습니다. VOA가 김 전 의원을 인터뷰했습니다.
2020 공화당 전당대회 특집방송,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다시 뛰게 된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 공화당 전당대회 특집방송, 이번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대책본부 관계자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후보에게 소수인종 정책과 공약 등을 조언하는 ‘아시아태평양 자문위원회(Asian Pacific American Advisory Council)’를 이끌고 있는 리사 신 박사인데요. 한국계 이민 2세로 검안의사인 신 박사는 지난 2016년 전당대회 찬조 연설자로 나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미국 전당대회 기간 한국계 정치인이 찬조 연설에 나서는 등 곳곳에서 활약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계 미국인들이 미국 정치에 더 깊이 개입해야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VOA가 한국계 전현직 정치인들을 만나봤습니다.
한국계 검안 의사인 리사 신 박사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에게 소수인종 정책을 조언하는 ‘아시아태평양 자문위원회(Asian Pacific American Advisory Council)’를 이끌고 있습니다. 신 박사는 지난 2016년 공화당 전당대회 찬조 연설자로 나서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오종수 기자가 얘기 나눠봤습니다.
2020 공화당 전당대회 특집 방송, 이번 순서는 공화당 전당대회 전문가 분석 시간으로 미국 솔즈베리대학 정치학과 남태현 교수의 견해를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미국을 떠나 외국으로 가는 기업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화당 전당대회 수락 연설에서 재선 후 공약으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업과 일자리가 미국에 머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미 그러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당대회가 종료되면서 미 대통령 선거전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외교안보 정책에서 공화당 소속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른바 ‘미국 우선주의’, 민주당의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미국의 리더십 복원과 동맹 재건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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