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를 더 이상 투약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말 공개행사를 재개할 수 있다고 주치의가 밝혔습니다.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를 납치하려던 극단주의자들이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에너지 분야 일자리 10만여 개가 사라졌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진영이 막바지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두 후보는 더 많은 ‘선거인단(Electoral College)’을 확보해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는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뽑는 체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미국 대선 ABC’, 오늘은 ‘대통령 선거인단’ 열 번째 시간으로 ‘대통령 선거인단 제도 변화를 위한 제안’들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일(10일)부터 대선 유세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8일) '폭스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플로리다에서 유세를 시도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몸 상태가 좋다"며 오늘(9일) 코로나바이러스 재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간 대선 후보 2차 TV 토론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토론을 주관하는 미 대통령선거 토론위원회(CPD)는 어제(8일) 다음주로 예정된 토론이 "관련자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해 화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코로나에 감염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통령이 한때 병원에 입원하며 일각에선 권한 이양 가능성도 제기했는데요,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도 고령인 터라 선거 막판 후보들의 건강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2차 대통령 TV 토론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원격 화상 토론 방식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참여 거부 의사를 밝힌 가운데, 바이든 후보는 이날 기자들에게 대선토론위원회의 권고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진영이 막바지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두 후보는 더 많은 ‘선거인단(Electoral College)’을 확보해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는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뽑는 체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미국 대선 ABC’, 오늘은 ‘대통령 선거인단’ 아홉 번째 시간으로 ‘대통령 선거인단 제도를 옹호하는 의견’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는 15일로 예정된 2차 TV 대선 토론이 화상으로 진행된다는 발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참여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TV 토론이 화상으로 진행되는 방식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미 대선의 부통령 후보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TV토론에서 외교안보 정책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으로 미국이 더 안전해졌다고 주장했고, 해리스 의원은 미국의 위상이 약화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북한이 올해 미 대선에 개입을 시도하거나 영향을 미치려 하지 않았다고, 미국 국가방첩안보센터 국장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선거 개입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실행할 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건 신의 축복이며 모두가 자신과 같은 치료를 받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7일)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자신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회복된 것에 대해 전화위복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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