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아시아를 순방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에서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는 도발이 아닌 진전을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5일 북한과 관련해 중요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한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주 국회 연설에 호평이 이어지면서 연설문 작성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백악관 관리들은 여러 부처와 트럼프 대통령의 합작품이라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수석 연설문 작성자인 32살의 스테판 밀러 정책담당 선임보좌관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미국과 러시아 양국의 우호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상대로 시작하려는 건 대화이지 협상은 아니라고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60일 도발 중단이 대화 재개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데 대해서도 긍정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사흘에 걸쳐 일본, 한국, 중국 정상과 회담을 마쳤는데요. 각국에서 밝힌 대북 접근법과 순방국들과의 공조 방안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베트남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 회의 연설에서 공정하고 평등한 무역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 주 베트남에서 공식 회동할 계획이 없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청와대에서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 국빈 방문 기념 만찬에 한 탈북청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꽃제비 출신으로 이제는 탈북민 구호 활동을 펴고 있는 이성주 씨를 만나봤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기본적인 입장을 재확인하는데 그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중국이 앞으로도 미국의 기대만큼 강력한 대북 압박을 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인권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국회 연설에서 북한 인권 실태를 구체적으로 비판한 것을 환영하면서, 앞으로 대북정책에서 인권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