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베트남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 회의 연설에서 공정하고 평등한 무역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 주 베트남에서 공식 회동할 계획이 없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청와대에서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 국빈 방문 기념 만찬에 한 탈북청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꽃제비 출신으로 이제는 탈북민 구호 활동을 펴고 있는 이성주 씨를 만나봤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기본적인 입장을 재확인하는데 그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중국이 앞으로도 미국의 기대만큼 강력한 대북 압박을 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인권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국회 연설에서 북한 인권 실태를 구체적으로 비판한 것을 환영하면서, 앞으로 대북정책에서 인권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꽂제비 출신 탈북청년 이성주 씨는 청와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국빈만찬에 참석했는데요, 탈북민과 북한인권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손을 잡으면 북한의 해방과 자유가 가능할 것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한의 비핵화 설득을 위해 계속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빈 방문은 동맹의 굳건함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미-한 동맹의 공조를 재확인한 성공적인 방문이었다고 한국의 많은 전문가가 평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기간 중 행한 연설은 북한에 던지는 메시지가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과거 다른 대통령들과 달리 구체적인 예시를 통한 인권 문제를 거론했고, 북한의 도발 역사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은 북한에 여전히 강도 높은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한국 정부와 좀 더 협력적인 관계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도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 연설에서 북한의 인권 실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인권 유린 상황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면서, 한반도의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될 날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번 주 베트남에서 회동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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