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참석하기 위해 인천을 찾은 북측 대표단이 4일 밤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 북한 고위 인사들이 4일 한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폐막식을 끝으로 16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김양건 노동당 비서 등 고위급 인사들이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위해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과 북한의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이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려 2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북한을 1: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3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아시안게임 북한 대표단의 체류 비용 대부분을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북한이 2일 남자축구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36년 만에 맞대결을 펼칩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한국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천시가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해 공약으로 내걸었던 ‘비전 2014’, 스포츠 약소국 지원 프로그램이 값진 메달로 그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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