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2일 남자축구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36년 만에 맞대결을 펼칩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한국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천시가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해 공약으로 내걸었던 ‘비전 2014’, 스포츠 약소국 지원 프로그램이 값진 메달로 그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북한 여자탁구 대표팀이 한국 대표팀과 맞선 8강전을 승리로 이끌어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북한 여자축구팀이 한국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북한 레슬링의 정학진 선수가 북한에 8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9일째인 27일, 북한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추가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북한이 여자 체조 평균대와 역도에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의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이색종목들을 펼쳐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체조 요정 홍은정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북한 여자 역도 69kg의 려은희 선수가 ‘30초 룰’에 걸려 원하는 무게에 도전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북한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종합 10위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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