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APEC 정상회의 사상 처음으로 공동성명을 도출하지 못한 채 폐막했습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원유 수출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스크’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 씨가 미국에서 비밀리에 기소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크메르루주’ 정권 고위 지도자 2명이 집단학살 유죄를 인정받아 종신형이 선고됐고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뉴스 진행자 등장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응과 평가 짚어보겠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중국의 대외 확장을 비판했습니다. 잠정 타결된 ‘브렉시트’ 합의문 추인을 놓고 영국 내부에서 진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검찰이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쇼기 씨 살인 사건의 핵심 용의자 5명에 대해 사형을 구형하기로 했습니다.
영국의 EU 탈퇴 조건을 다룬 ‘브렉시트’ 합의문 초안이 잠정 타결됐습니다. 미 의회가 신장 위구르족 탄압을 주도한 중국인에 제재 법안을 제출했는데, 중국 정부가 강하게 항의했고요. 일본의 3분기 GDP 증가율이 자연 재해 등의 여파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이달 말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두 나라가 통상마찰 해소를 위한 접촉에 들어갔습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양국의 교역과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반 체제 언론인 자말 카쇼기 씨 피살 사건 배후에, 모하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있는 정황이 보도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전 세계 7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이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 미얀마 군부의 탄압을 피해 탈출한 로힝야족의 본국 송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난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9일 워싱턴에서 고위급 외교안보대화를 가졌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아시아지역 편집장이 홍콩 입국을 거부당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필리핀을 국빈방문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미국이 중국산 알루미늄 판재에 최고 176.2% 반덤핑 관세를 부과합니다. 미국의 대러시아 추가 제재 방침에 러시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식량 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관세 인하와 시장개방을 다시 한번 약속했습니다. 신장 주민 ‘재교육센터’를 폐쇄하라고, 서방 국가들이 중국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일본에서 청소년 자살이 30년래 가장 많아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2단계 제재가 5일 0시를 기해 전면 복원됐습니다. 이란은 부당성을 주장하며 앞으로도 계속 석유를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국회의원들이 5일 한국 국회를 방문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을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중국 최초의 부유식 해상원자력 발전소 공사가 시작됐는데요.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전화 통화 이후 양국 간 무역 긴장이 완화할지 모른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쿠바와 베네수엘라에 대해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미국의 2단계 대이란 제재 조치가 임박한 가운데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제재로 미국의 동맹국들에 해를 끼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지도부가 현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시급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논란 많은 미군기지 이전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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