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한국에서 대학입학을 위한 수학능력평가, 수능시험을 치렀습니다. 여야 정치권이 도입하기로 합의했던 ‘최순실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한국 검찰은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늦어도 18일 까지는 박근혜 대통령애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입학을 위한 수학능력시험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60만6천 명이 응시합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법률대리인을 선임했습니다. 유력한 야당 대권 후보가 박 대통령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을 필수로 생각하는 국민 비율이 절반 가까이로 줄었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한국에서 '최순실 사태' 특별검사법과 국정조사가 곧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100만 인파가 몰린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가 평화적으로 진행된 데 대해 외국 언론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슈퍼문'으로 해수면이 높아져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전국에서 최대 10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토요일(12일) 촛불집회가 '최순실 사태'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여론 흐름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가 항암 유산균을 증식시킨다는 농촌진흥청 연구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고요, 이어서 경기도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뉴스가 각종 매체를 채우면서 향후 양국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중입니다.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대기업 총수들에 대한 소환 방침을 세운 가운데, 시민들의 집단 우울증, '순실증'이 회자되고 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관련 서적도 판매가 늘고 있고요, '최순실 사태'와 관련한 촛불집회가 3주째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로 인한 정국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해 새 총리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있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팔짱을 낀 채 검찰 관계자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공분이 일었고요, 해경이 불법조업 중국 어선에 대한 강력대응 방침을 더욱 강화했다는 소식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청와대가 '최순실 사태'로 인한 국정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영수회담을 제안했지만, 야권은 김병준 총리 지명자 내정 철회를 비롯한 선결 조건 이행을 촉구하며 거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연인원 20만명이 모였다는 소식에 이어서, 한국인들이 이전보다 덜 걷고 더 많이 먹고있다는 질병관리본부 발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측근 최순실씨의 '국정개입' 사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재차 사과했지만, 여론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5%에 머물러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와 시국선언이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가 '최순실 사태'로 촉발된 국정 공백 상태를 해소하기위해 헌법이 보장한 총리 권한을 100%행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검찰이 최순실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촛불집회와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고요, 불법조업 중국 어선에 대한 해경의 강경대응에 대해 중국 정부가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책임 총리'로 내정하는 소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이 사실상 2선으로 물러나는 의미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여·야와 상의없이 진행된 개각에 정치권은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요, 시민들은 '공주전'과 '박공주헌정시'를 비롯한 다양한 풍자물에 공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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