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국정농단' 파문의 핵심 인물 최순실씨가 검찰 수사중 긴급체포됐습니다. 이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가능한지 논란이 일었고요, 대통령 지지율은 9.2%까지 떨어졌습니다. 수출과 수입을 모두 합친 교역규모가 6년 전으로 뒷걸음질할 상황으로 나타난 산업통상자원부 발표,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국정농단' 파문의 장본인 최순실씨가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영국에서 극비 귀국한 지 하루 만입니다. 서울 도심을 비롯한 전국주요지역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수만명이 몰렸고요, 이어서 11월 첫날 올 가을 최고 추위 예보 소식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최순실 사태'에 대한 특별검사 실시를 놓고 여야협상이 진통을 겪고있는 가운데, 시민사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와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대통령의 지지율은 14%까지 떨어졌고요, 한국의 양성평등 수준이 144개국중 116위에 머물렀다는 세계경제포럼(WEF) 보고서를 둘러싼 논란까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최순실 게이트' 파장이 커지면서 일부에서 대통령 하야와 탄핵 주장이 잇따르는 등 격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이 세계은행이 평가한 '기업하기 좋은 나라' 5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이어서, 무·배추값 상승으로 올해 김장을 포기한 사람들이 늘었다는 이야기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에게 연설문이 사전 유출된 데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싼 각종 논란으로 박 대통령의 개헌 제안은 묻히는 분위기이고요, 은행들이 계좌개설 조건을 까다롭게 하면서 '통장 고시', '통장 난민' 등의 신조어가 유행하는 이야기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헌법개정을 전격 제안했습니다. 대우해양조선이 인도네시아에서 수주한 1400t급 잠수함 건조식이 열리는 등 해운업계에 희소식이 이어졌고요, 서울시가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에 호응이 크다는 소식까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한국전력이 54조원 규모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운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를 둘러싼 의혹인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고요, 수능시험을 앞두고 종합영양제를 비롯한 관련상품이 인기를 끌고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서울 시내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경찰관이 숨졌습니다. 공직자 등에 대한 접대와 금품거래를 강력하게 규제하는 '김영란법' 관련 첫 재판이 열린다는 소식과 함께, 외국인 경제활동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섰다는 통계까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인천시 인구가 서울과 부산에 이어 3번째로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간척사업이 진척되면서 면적기준으로는 전국 최대도시가 됩니다. 이어서, 청구 시한 10년을 넘긴 탈북자의 상속권 소송이 대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은 소식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면서 해수면이 올해 최고 수준으로 상승, 해안지역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고있습니다. 이달초 태풍 '차바' 피해를 입은 제주도와 부산 사하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요, 종교적 신념 때문에 군대에 가지않으려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는 무죄라는 첫 항소심 판결까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반도 연안 해수면이 최고 높이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폭발사례가 이어진 삼성 휴대전화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찾기 위해 나섰고요, 불법조업하던 중국 어선이 해경 경비정을 침몰시킨 사건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양국 당국자들의 어업지도선 '교차승선'이 중단됐습니다. 이어서 정부세종청사의 옥상정원이 기네스북에 오른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서해에서 불법중이던 중국어선이 또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1인 가구' 소비시장이 2030년 200조원대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국무총리실 산하기구 전망과 함께, 북한 어부의 이야기를 담은 김기덕 감독의 새 영화 '그물'이 해외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받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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