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첫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된 2차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안보ㆍ대북관에 대한 날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세월호 인양과 수색 과정에서 퍼낸 펄에서 미수습자 9명의 유골을 찾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학생들의 행복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조사,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전체 인구 중 서울 태생이 16.2%에 이르는 것으로 정부가 공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에서 나타났습니다. 19일 밤 대선 후보들이 원고없이 TV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스탠딩 토론' 이 열립니다. 이어서, 오는 11월부터 101일동안 2천18km를 달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계획,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18일 진행된 세월호 선체 내부 첫 수색작업에서 신발과 가방, 의류 등 유류품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19대 대통령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각양각색 로고송 등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어서, 지난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키가 전년보다 남자 0.7cm, 여자 0.4cm 커진 것으로 나타난 통계,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역대 가장 많은 15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제19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이 17일 시작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592억원 규모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어서, 지난해 간척사업으로 여의도 면적 15배 땅이 늘어난 소식,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 분위기가 분명 높아가고 있지만 한국 시민들의 모습은 담담하다는 보도 입니다. 어제 밤 방송된 대선 주자들의 첫 TV토론회에 대한 반응도 살펴봅니다. 한국의 농부들의 평균 나이가 많아져 초고령 농촌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13일 첫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북한문제와 사드 배치 등에 관해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4.12 재보선결과,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경남에서,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우세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국회의원 1명을 추가했습니다. 이어서,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기소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전초전 성격을 갖는 재보궐선거 결과,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보수층의 지지가 어디로 갈지 주목됩니다. 미국과 북한이 군사적으로 맞붙는다는 한반도 ‘4월 위기설'에 대해, 정부는 근거없다며 일축했습니다. 이어서, 목포신항에서 가동된 세월호현장수습본부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세월호가 참사 1천91일 만에 완전히 육상에 올려졌습니다. 본격적인 미수습자 수색에 앞서 선체 사전 조사 준비가 시작됩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평가한 한국의 관광경쟁력이 2년 전보다 10단계 상승해 세계 1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9급공무원 시험에 사상최대 인원이 몰린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참사 3년 만에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 선체 일부에서 변형이 확인됐습니다. 안전 문제를 우려, 추가 이동없이 현재 자리에 거치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이번 주 안에 기소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 선수들이 받은 선물을 되돌려주고 떠난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세계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남북한이 대결을 벌인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한국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을 연장하도록 승인했습니다. 한국 대선 TV 토론회가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 전해드립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85일만에 귀임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신청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등과의 면담이 '일단 보류'됐습니다. 세월호 선체를 들어 올리지 못하면서 육상 이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차 '옥중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위해 선박 운송장비 시운전이 시작됩니다. 무게를 감당하지 못할 경우 다른 장비를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의 첫 구치소 출장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2차 조사가 6일 진행됩니다. 이어서 미세먼지 관련, 한국과 중국 정부를 상대로 첫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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