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반발해 일본 정부가 대사와 총영사를 일시 귀국시키기로 했습니다. 윤병세 외교장관은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조류독감으로 폭등한 달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미국산 수입 달걀이 오는 20일께 선보일 전망입니다. 이어서, '혼밥'· '혼술'에 이어 혼자 여행하는 '혼행'이 늘어나는 세태, 짚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헌법재판소에서 5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공방에서 박 대통령 측은 북한의 노동신문이 촛불집회를 비중있게 보도한 점을 방어 논리에 이용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심리로 진행된 첫 재판에는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등 핵심 피의자 3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지만, 모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오른 곳이 많습니다. '국정농단' 사태 주역인 최순실 씨가 또 특검 소환에 불응한 가운데, 문화예술계 기피인물들의 '블랙리스트'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반도 주변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 서해에서 멸치가, 동해에서 자리돔이 잡히고 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이 열렸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나오지 않아 9분 만에 끝났습니다. 조류독감(AI)으로 달걀 가격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달걀과 닭까지 해외에서 수입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조류독감에 영향받은 사례가 확인돼 포유류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중국발 스모그 탓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최씨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각종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어서, 진정 기미를 보이지않고 있는 조류독감이 고양이에게까지 옮겨갔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일정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가운데, 박대통령이 세월호참사 당일 일정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대리인 발언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기리기 위한 부산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 직후 철거와 재설치를 반복하는 진통을 겪었습니다. 이어서, 이번 주말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촛불집회가 겹치면서 어느때보다 많은 인파가 종로 일대에 모인다는 이야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비위의혹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특별검사팀이 박대통령의 뇌물죄 입증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독감 환자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있는 가운데, 'A형'에 이은 'B형' 독감까지 유행할 조짐입니다. 이어서 연봉 5천만원을 받는 키 178cm 공무원 남성이 가장 이상적인 결혼상대자로 꼽힌 설문조사 결과,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와 주변인물 40명에 대한 재산내역 조회를 요청했습니다. 조류독감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에 투입됐던 공무원이 과로로 숨졌다는 소식과 함께, 55세 이상을 '고령자'로 불러온 25년 묵은 법이 바뀌는 사정, 이어서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가칭 '개혁보수신당'이 닻을 올려 '4당체제'가 가시화됐습니다.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국정역사교과서와 관련, 교육부는 도입 시기를 2018년으로 늦추고 검정교과서들과 혼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어서, 조류독감이 계속 퍼지면서 계란 한판에 1만원이 넘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를 국정조사하고 있는 국회 특위는 서울구치소에서 ‘구치소 청문회’를 계획했지만 최순실씨를 비롯한 증인들이 모두 불참했습니다. 특위 측은 '감방 청문회'라도 하겠다며 수감동을 직접 찾았습니다. 이어서, '김영란법'과 불경기 탓에 연말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상황 짚어보고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가 1천700만명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조류독감 확산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가금류 살처분 수가 조만간 3천만 마리에 이를 전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를 국정조사하고 있는 국회 특위는 수감중인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심문하기 위해 '구치소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크리스마스 전야에도 박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가 계속된다는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뜻밖의 겨울 폭우로 선박이 좌초되고 비행기가 결항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비위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를 국정조사하고 있는 국회 특위는 5차 청문회를 열었지만, 증인들은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박대통령 탄핵심리를 진행중인 헌법재판소가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 행적을 시간대별로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고 요청한 소식,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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