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 측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각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독도 '위안부 소녀상' 건립 계획에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뇌물 제공 등 혐의를 받고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총인구가 5천169만명에 이른 가운데, 65세 이상이 13.5%를 차지해 '고령사회' 진입이 가속화되는 양상입니다. 이어서, 한국에 숨어든 북한 조직폭력배를 잡기위한 남북 공조수사 이야기를 담은 코믹액션 영화 '공조' 개봉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문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이 독도 영유권 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독도에 소녀상을 설치하려는 경기도의회의 계획이 알려지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다케시마(독도)는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누적 등록 차량대수가 2천180만대에 이르러 2.37명당 1대 꼴이 된 통계에 이어서, 서울-부산을 30분만에 주파하는 ’하이퍼튜브'를 연구하는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대가성 금전을 건낸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특검이 산정한 뇌물 공여 총액은 430억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변론에 처음 출석한 최순실씨는 대통령과의 '이익공유'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어서,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5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서울에는 함박눈이 내렸고, 남부지역에는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류독감' 파동으로 달걀 수입을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미국산 달걀 표본이 들어왔습니다. 흰색 미국산 달걀은 갈색 한국산 달걀과 겉모습부터 차이가 납니다. 이어서,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뇌물혐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전망이라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국민안전처와 환경부는 오는 주말부터 강추위가 예상돼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10년 임기를 마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국가를 위해 한 몸을 불사를 각오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에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소환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전국에 강추위가 닥친 가운데, 겨울 가뭄으로 일부 농가에서는 물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한국산 화장품과 식품 등에 잇따라 수입제한 조치를 진행하면서, '사드' 배치 결정을 둘러싼 보복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을 앞두고 대권 행보등을 둘러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0일 서울역에서는 전날 밤부터 대기한 100여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줄을 서서 표를 예약하느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조류독감 피해가 전국 주요지역에 이어 제주도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박근혜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과 관련,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행적을 제출했지만 헌법재판소 측이 부실하다고 지적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한동안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이어진 끝에 강추위가 예보되면서, 겨울 축제를 치르는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국회는 '최순실 국정 농단' 마지막 청문회를 열었지만, 핵심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했습니다. 이어서, 일본 대사가 '위안부 소녀상'에 항의해 귀국한 가운데, 시민사회는 양국 위안부 합의를 파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반발해 일본 정부가 대사와 총영사를 일시 귀국시키기로 했습니다. 윤병세 외교장관은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조류독감으로 폭등한 달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미국산 수입 달걀이 오는 20일께 선보일 전망입니다. 이어서, '혼밥'· '혼술'에 이어 혼자 여행하는 '혼행'이 늘어나는 세태, 짚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헌법재판소에서 5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공방에서 박 대통령 측은 북한의 노동신문이 촛불집회를 비중있게 보도한 점을 방어 논리에 이용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심리로 진행된 첫 재판에는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등 핵심 피의자 3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지만, 모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오른 곳이 많습니다. '국정농단' 사태 주역인 최순실 씨가 또 특검 소환에 불응한 가운데, 문화예술계 기피인물들의 '블랙리스트'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반도 주변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 서해에서 멸치가, 동해에서 자리돔이 잡히고 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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