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다른 나라에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8천만 회 분에 대한 구체적인 배분 계획을 2주 안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남미 코스타리카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어제(1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2주 안에 백신 배분 절차와 기준,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최대 정육업체인 브라질의 JBS사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호주와 북미 지역의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JBS의 미국자회사인 JBS USA는 1일 성명에서 이번 공격으로 호주에서의 작업이 폐쇄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름에서 국가 명칭을 빼고 그리스 문자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WHO는 어제(31일) 특정 국가 이름으로 변이 바이러스를 명명하는 것은 “낙인을 찍거나 차별을 유발한다”면서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브라질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 발생
콜롬비아 칼리에서 반정부 시위로 13명 사망
남미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전 국회의장이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에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를 위한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과이도 전 의장은 어제(11일) 트위터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베네수엘라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위기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 같은 제안을 공개했습니다.
남미 콜롬비아에서 정부의 세제 개편안이 촉발한 시위 진압 과정에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엔과 유럽연합(EU)은 4일 콜롬비아 당국에게 과도한 무력 사용을 멈추라고 경고했습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고가철로가 무너지면서 열차가 아래로 이탈해 20여 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남부 국경 지역 밀입국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과테말라 등 중미 북부 3국에 3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백악관은 어제(26일) 성명을 통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에서 수 백만 명의 사람들이 끔찍한 상황과 심각한 고통에 직면했다”며 인도주의적 지원과 식량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해 3억 1천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산주의 혁명 이후 60여 년 동안 쿠바를 통치했던 ‘카스트로’ 체제가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을 라울 카스트로 총서기를 이을 후임 총서기로 선출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쿠바의 라울 카스트로가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자리에서 물러날 전망입니다. 미 언론은 카스트로가 16일 쿠바 공산당 제8차 전당대회에서 총서기 자리에서 내려 올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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