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불만을 제기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된 것과 관련해 트뤼도 총리를 비난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31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자유롭고 공정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선거에 따른 브라질 민주주의 제도의 강력함에 찬사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30일 치러진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브라질 최고선거법원은 룰라 후보가 50.9%,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49.1%를 얻었다며 룰라 후보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언했습니다.두 후보간 표차는 1.8%p였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2월 멕시코를 방문합니다.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미국 워싱턴에 모여 세계 경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지난 8일 발생한 폭우와 산사태로 사상자 90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가 7일, 국제사회에 병력 파견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항공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장기 계획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브라질 대선에서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이 오는 30일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미국과 베네수엘라 정부가 각자 수감 중인 자국민을 맞교환했습니다.
미국과 멕시코 고위 당국자들이 12일 만나 불법 이민 문제를 비롯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멕시코 시티를 방문해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내년에 세계 식량 부족 사태가 악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