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캄보디아와 연관된 미국 기업들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하면서, 캄보디아에서 행해진 북한의 불법 활동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북한 대사가 무기 확산에 연루되고, 마약과 위조화폐 등을 유통했다는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북한과 인접한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가 지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긴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세계 주요 언론들은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2년 가까이 유지해 온 중국과의 국경 봉쇄를 해제할지 여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 국경 봉쇄로 인한 북한 내 심각한 경제난과 민생고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국제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 측은 북한 당국과 백신 지원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여전히 신종 코로나 발병자가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연일 방역 강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집권 기간 북한 당국이 시장활동을 제도화하면서 당-국가의 정치적 통제를 강화하는 정치경제 모델을 적극 추구해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버클리대학이 발행하는 학술지 ‘아시안 서베이’에 실릴 예정인 논문의 핵심 내용인데요, 시나 그라이튼스 텍사스 주립 오스틴대학 교수와 벤자민 실버스타인 스팀슨센터 연구원이 공동 저술했습니다.
최근 한국의 산업 전반에 타격을 가하고 있는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이 북한의 비료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봉쇄했던 국경을 재개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만 중국의 조치가 북한의 산업 정상화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국 통일부는 북한과 중국을 잇는 압록강 철교에서 열차가 시험운행했다는 한국 내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운행 재개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좀 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북-중 교역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북한 선박들의 움직임도 예전보다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중 국경지역에선 코로나 감염증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차가 통행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권위주의 국가 중 하나로 인권 상황은 개탄스럽다고 미국 국제개발처(USAID)가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 지도부가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에 상당한 장벽을 조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농무부가 올해 북한의 쌀 생산량을 작년보다 3만8천t 가량 줄어든 136만 t으로 전망했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평양심장병원 건설을 위한 한국 민간단체의 대북 제재 면제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 장비에서부터 건축 자재까지 1천 254개 물품을 북한에 반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국 단둥에 있는 공장에서 북한 근로자의 ‘노예노동’을 통해 만든 의류가 캐나다로 수입됐다고 캐나다 국영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공장의 ‘노예노동’ 의혹은 지난해에도 영국 언론을 통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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