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데 대해, 크렘린궁이 10일 환영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일본이 10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가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 (EU) 외교 안보 고위대표가 어제(9일)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멈춘다면 EU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데에 앞장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10이 보도했습니다.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과 만나고 싶어한다”며 “우리는 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7일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 획득 의지를 밝힌데 대해 국제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5억 달러 규모의 추가적인 군사 지원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9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에 대해 “나쁜 협상일 경우 중국과 북한, 이란이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후 100일 안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하기 희망한다고 기스 켈로그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가 밝혔습니다.
폴란드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을 52년 만에 폐쇄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루마니아 대통령 선거가 오는 5월 다시 치러진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9일 보도했습니다.
아일랜드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제소에 대한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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