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리우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추가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남북한 체조선수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7일 미국 동북부의 고급 휴양지인 마서즈 비니어드에서 여름휴가에 돌입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날 재임 중 300번째 골프 라운딩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리우올림픽 대회 사흘째인 8일 체조와 수영, 펜싱, 여자 럭비, 유도 등 종목에서 각국 선수들의 메달 경쟁이 이어집니다.
북한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역도 영웅 엄윤철이 7일 은메달 획득에 그쳐 올림픽 2연패에 실패했습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첫 금메달은 미국의 사격 선수 기니 트레셔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북한 여자 유도 대표팀의 김설미 선수가 여자 유도 48㎏급 1회전에서 러시아의 이라나 돌고바 선수에게 절반패를 당했습니다.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공식 개막했습니다.
브라질 리우올림픽이 5일 개막하는 가운데, IOC는 러시아 선수단 가운데 일부 선수들의 출전만을 허용했습니다.
야구와 가라데, 서핑, 스케이트보드, 클라이밍이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릭 스콧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보고된 1300건 이상의 지카 감염 사례 중 본토에서 감염됐다는 당국의 발표가 나오기는 처음입니다. 이전까지는 모두 해외 여행 중 모기에 물렸거나, 지카 발생 지역을 여행하고 온 사람과의 성관계로 감염된 것이었습니다.
태풍 미리내가 상륙한 베트남 북부에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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