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산 사태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 ICC는 지난 2012년 아프리카 말리에서 세계문화유산을 파괴한 이슬람 반군에게 미화 320만 달러의 배상금을 선고했습니다.
대선 불복을 주장해온 케냐 야권연합 후보가 지난주 치러진 대선 결과에 대해 대법원에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산사태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이 16일부터 7일 간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14일 폭우에 따른 대규모 산 사태로 적어도 300명이 숨졌습니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의 한 식당에서 총기 공격이 일어나 적어도 18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케냐 서부 외곽 키수무 인근에서 어제(11일) 시위 중인 라일라 오딩가 야권 후보 지지자들에게 경찰이 총격을 가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습니다.
8일 실시된 케냐 대통령 선거 결과 우후루 케냐타 현 대통령이 경쟁자인 야당의 라일라 오딩가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야당인 ‘민주동맹(DA)’이 제이컵 주마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안이 부결된 지 하루 만인 9일 의회 해산과 총선거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남아공화국의 제이컵 주마 대통령이 계속되는 부패 의혹에도 불구하고 의회 불신임 표결에서 또 살아남았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8일 대통령 선거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후루 케냐타 현 대통령과 그의 오랜 경쟁상대인 라일라 오딩가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의회가 8일 제이컵 주마 대통령 불신임 안건에 대한 비밀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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