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모리타니 해역 이주민 선박 전복…89명 사망 확인

아프리카 북서부 모리타니 인근 해역에서 이주민을 태우고 유럽으로 향하던 선박이 전복돼 최소 89명이 사망했습니다.

나이지리아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18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어제(29일) 연쇄 자살 폭탄 테러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집권 2기 시작…“국민 기본생활 조건 개선할 것”

말라위 부통령 등 10명 태운 군용기 추락 전원 사망

아프리카 동남부 국가 말라위의 부통령이 탄 군용기가 추락해 부통령을 포함한 탑승자 10명이 전원 사망했습니다.

예멘 해안서 선박 침몰. 최소 49명 사망∙140명 실종

중동 국가 예멘 해안에서 아프리카 이주민들을 태운 선박이 침몰해 최소 49명이 사망하고 140명이 실종 상태라고 유엔 국제이주기구(IOM)가 11일 밝혔습니다.

소말리아서 부족 간 유혈 충돌…“최소 55명 사망∙155명 부상”

북아프리카 국가 소말리아 중부에서 부족 간 유혈 충돌로 최소 5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단 반군이 마을 공격해 최대 100명 사망”

내전을 겪고 있는 북아프리카 국가 수단에서 반군 측이 중남부의 한 마을을 습격해 최소 1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년 집권 남아공 ANC, 총선 과반 확보 실패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30년 집권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루토 케냐 대통령 “3주 안에 아이티에 경찰 파견”

아이티에서 증가하는 갱단 폭력을 진압하는 것을 도울 케냐 경찰이 약 3주 안에 아이티에 도착할 것이라고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케냐 ‘비나토(NATO) 동맹’ 지정 의회에 통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어제(23일) 아프리카 국가 케냐를 비나토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으로 지정하고 이를 미 의회에 통보했습니다.

케나,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중 최초로 미국 동맹국 된다

미국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 중 최초로 케냐를 ‘주요 비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으로 지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