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민주콩고에서 어제(15일) 교회를 겨냥한 폭탄 테러로 적어도 5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어제(15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아랍연맹(AL) 사무총장 등을 만났습니다.
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친강 중국 신임 외교부장이 오늘(11일) 아프리카연합위원회(AUC) 의장을 면담했습니다.
친강 중국 신임 외교부장이 오늘(9일)부터 8일 간의 아프리카 지역 순방에 나섰습니다.
서아프리카 국가 부르키나파소에서 지난 주말 총격으로 사망한 시신 28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부르키나파소 정부가 어제(2일) 밝혔습니다.
소말리아에서 최근 반정부 시위대와 보안군의 충돌로 적어도 2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말리아의 공공병원인 라스카누드 병원의 한 의사는 어제(1일) `로이터’ 통신에 이같이 전하면서, 희생자들의 시신이 시설로 옮겨지는 것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인근 도시에서 가스 운반 차량이 폭발해 최소 8명이 사망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무장괴한들의 공격으로 적어도 28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들이 19일 밝혔습니다. 레이먼드 이브라힘 카우라 지구 담당 관리는 이날 `AFP’ 통신에 지난 18일 잇달아 일어난 공격에 대해 설명하면서 “카우라 지구의 말라굼1 마을에서 19명, 사퀑 마을에서 9명 등 28명이 살해됐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아 법원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의 전직 조직원 17명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리비아 검찰 고위 관계자는 어제(19일) 성명을 통해 사형이 선고된 사람들은 리비아 서부 도시 사브라타(Sabratha)에서 53명을 살해하고 공공재산을 파괴하는 데 가담해 유죄 판결을 받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연합(AU)의 주요20개국(G20) 가입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15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아프리카는 세계적 도전이 논의되는 모든 공간과 기관들의 논의의 장에 속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와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아프리카 정상회의 이틀째인 어제(14일) 49개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과 아프리카연합 대표들에게 “미국은 아프리카의 미래에 ‘올인(all-in)’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의 민주콩고공화국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수도 킨샤사에서 최소 120명이 사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어제(13일) 민주콩고 정부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홍수로 인해 발생한 구멍(싱크홀)으로 인해 킨샤사의 여러 집들과 도로가 부서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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