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대응 조치를 결정하기 위해 활발한 접촉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뉴스를 알아보는 ‘워싱턴 24시’입니다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에는 성공했지만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을 개발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미국의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미국 상하원 지도자들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자 외신들은 이를 ‘긴급 뉴스’로 타전했습니다.
북한과 이란간 핵, 미사일 협력 의혹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데요, 일부 전문가들은 이란이 북한에 미사일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로켓 발사 계획을 철회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미·중 외무장관은 전화로 이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시기를 일주일 늦춘데 대해 “이는 단순한 지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이 최근 북한 화물선에 대해 전수 검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중국의 경고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북한이 핵국가라는 점을 과시하기 위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사무엘 라클리어 미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이 말했습니다.
에드 로이스 차기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VOA와의 단독인터뷰에서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면 해외 자금줄을 끊는 강력한 금융제재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임박하자 미국과 한국, 일본은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을 한반도 해역에 속속 배치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되고, 대북 제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미 상원이 2013년을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로 지정했습니다. 유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세계 각국의 주요 움직임을 알아보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미국의 ‘CNN방송’이 북한의 공작원이 사용하는 ‘독침’ 암살 무기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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