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주요 움직임을 알아보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북한 고난의 행군을 다룬 책 ‘세상에 부럼 없어라 (Nothing to Envy)’가 만화 영화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민주화와 함께 핵 개발을 포기하기로 한 버마에 국제사회의 경제 지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행정부 2기와 중국의 시진핑 체제가 상호 건설적인 관계를 형성할 것이라고 제프리 베이더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이 전망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주요 움직임을 알아보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시진핑 총서기를 중심으로 하는 중국 새지도부의 대북 정책이 현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을 것이라고 윈스턴 로드 전 주중 미국 대사가 말했습니다.
오바마 2기 행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모색하겠지만, 북한의 변화 신호 없이 새로운 대북 정책을 추진하지는 않을거라고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차관보가 말했습니다.
미 의회 총선 결과 민주당 상원 다수, 공화당 하원 다수당 구도가 유지됐습니다, 지한파 의원들은 대부분 재당선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6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롬니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당선 연설에서 '협력의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일본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을 조기 탐지하기 위해 자체 무인정찰기 개발을 추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시작됩니다.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시간으로 오늘 밤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간추려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입니다.
북한은 차기 미국 행정부가 직면할 아시아 지역 최대 변수라고 미국의 전현직 국무부 고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캐나다 최초의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 의원이 `VOA’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북한 지도부가 민생에 초점을 맞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한국의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두 나라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보름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한국의 류우익 통일부장관이 29일 중국 베이징 대학에서 행한 특강에서 "북한이 변화를 위한 용기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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