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실은 24일 문 대통령과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반도) 평화 유지를 향한 남아 있는 과정과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최근 남북 정상회담에서 나온 중요한 약속들과 문 대통령의 관여 정책을 높이 평가했으며, 문 대통령의 노력에 대한 유엔의 지지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