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어제 (4일) 발표한 성명에서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회복을 희망한다"면서 "대사의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한국 정부의 관계 당국이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외교관과 외교시설에 대한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윤국한 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어제 (4일) 발표한 성명에서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회복을 희망한다"면서 "대사의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한국 정부의 관계 당국이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외교관과 외교시설에 대한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윤국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