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대선을 약 2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막판 득표 경쟁에 나섰습니다. 대선 이전에 부양안 협상을 타결하는데, 48시간 시한을 민주당이 제시했습니다. 소매 판매가 5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2일 열리는 대선 후보 마지막 TV 토론에서 끼어들기를 자제할 것이라고, 재선 캠프 측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지난달 29일 열린 1차 TV 토론에서 서로 과도하게 끼어들며 혼란스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 미국 대선에 출마한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진영이 막바지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이 과정에서 각종 현안을 두고 치열하게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은 많은 항목에서 매우 다른 태도를 보이는데요. ‘미국 대선 ABC’, 오늘은 ‘후보들의 현안별 입장’ 여섯 번째 시간으로 ‘투표와 정부’ 부문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 대선에서는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해야 대통령이 됩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는 우편투표 증가와 이를 둘러싼 논란 등으로 법정 기한까지 승자를 확정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면, 어떤 절차로 대통령을 뽑는 걸까요?
미국 대통령 선거가 2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막바지 선거 유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2차 TV 토론이 무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각각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타운홀 토론에 참석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등 쟁점을 놓고 ‘간접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미-한 안보협의회 이후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연계한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모든 상황은 다음달 실시되는 미국의 대선 결과에 달려 있다고 지적합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5일 각자 생방송 타운홀에 참석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지명자 인준을 위한 상원 본회의 절차를 23일 개시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대학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이 3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각각 타운홀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와 관련한 미 행정부의 대응을 옹호하며 "우리는 놀라운 일을 해냈다.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백신과 치료제가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올해 미국 대선에 출마한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진영이 막바지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이 과정에서 각종 현안을 두고 치열하게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은 많은 항목에서 매우 다른 태도를 보이는데요. ‘미국 대선 ABC’, 오늘은 ‘후보들의 현안별 입장’ 다섯 번째 시간으로 ‘사법 제도’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같은 시각에 다른 곳에서 생방송 타운홀에 참석합니다.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지명자 인준 가결 정족수를 확보했다고 공화당 측이 밝혔습니다. 제약회사 ‘일라이릴리’가 코로나 항체치료제 임상 시험을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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