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 유엔이 관료주의를 없애고 강력히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핵 합의를 파기할 경우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 중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흑인 운전자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전직 백인 경관이 무죄 판결을 받은 데 항의하는 시위가 나흘째 계속됐습니다.
제72차 유엔총회가 18일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갑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 기조연설을 합니다.
최근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강타한 카리브해 지역에 또다른 허리케인 `마리아'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흑인을 사살한 백인 경찰관이 무죄로 풀려난데 항의하는 집회가 폭력 시위로 바뀌면서 80명이 체포됐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쿠바 내 미국대사관 직원들이 신체 이상 증상을 겪은 것과 관련해 대사관 폐쇄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가 유엔과 각국 정부에 미얀마 군에 대한 제재와 무기금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핵 합의와 관련해 미국이 자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시리아 민주군(SDF)이 어제(16일) 러시아 전투기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탈림’이 오늘(17일) 일본에 상륙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