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북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중국 외에 말레이시아가 올해 북한산 석탄을 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일본 언론들은 베트남도 북한산 석탄 수입국으로 지목했지만 실제 수입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과 북한이 2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군축회의에서 서로 상대방이 핵 위협을 제기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이 다음달부터 한국어 라디오 방송을 시작합니다.
미국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참석하는 한 민간 행사에서 미국 내 탈북 난민들을 위한 장학금 모금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부시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부시정책연구소는 앞서 탈북 학생 8명에게 첫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존 하이튼 미 전략사령관은 22일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미국의 모든 자산을 한반도에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서 22일 세계 모유 수유 주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북한의 생후 6개월 미만 완전 모유 수유 비율은 전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데요, 김현진 기자와 함께 북한의 모유 수유 실태와 모유 수유 시 유의할 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의 점증하는 위협으로부터 미국과 동맹을 보호하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순위라고 제네바주재 미국대표부 군축담당 대사가 밝혔습니다.
북한은 미국과 한국 두 나라 군이 21일 시작한 을지프리덤 가디언(UFG) 합동훈련에 대해 보복과 징벌을 위협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정세 악화는 북한 때문이라고 반박하고,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마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은 22일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은 북 핵 문제의 해법이 될 수 없으며, 중국은 북한에 대한 원유 공급을 중단해 북한의 결단을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 기관과 거래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개성공단 내 한국 측 입주기업 차량 100여 대가 사라졌다는 ‘VOA’ 방송 보도와 관련해, 개성공단 차량이나 물건은 한국 측 소유이기 때문에 무단사용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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