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의사당 난입 사태 3주년을 맞아 연설합니다. 하원 공화당 지도부 전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미 연방 법무부가 주 정부 직권으로 불법 이주민을 체포 및 구금하도록 한 텍사스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의사당 난입 사태 3년이 지난 현재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지지자들에 더 동조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부 국경을 넘는 불법 이주민이 감소함에 따라 멕시코 국경 4곳 통행을 재개한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 연방정부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34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여러 경제 지표가 2024년의 좋은 출발을 가리킨다고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이 평가했습니다.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 세력인 중남미계와 젊은층이 바이든 대통령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행정부 최우선 과제는 외교 정책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올해 대선과 함께 진행되는 상·하원의원 선거 관련 정계에 있을 변화에 관심이 모입니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2023 연말 보고서를 통해 법조계가 AI 기술을 사용하는 데 '주의와 겸손(caution and humility)'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콜로라도주에 이어 메인주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자격을 박탈하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텍사스주가 직권으로 불법 이민자를 체포·구금하는 법을 곧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연방 법무부는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2024년 새해 미국 인구 수에 대한 전망이 나왔는데요. 관련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에 대해 주 공화당이 연방 대법원에 항소했습니다. 뉴욕과 시카고, 덴버 시장들이 불법 이주자 수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연방 정부 추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지난주 예상보다 더 많은 미국인들이 실업수당을 청구했다는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장관 등이 멕시코를 방문하는 가운데 이주자 행렬이 미 남부 국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규모 총격'이 역대 두번째 많은 65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서 미국 정부가 전략비축유(SPR) 300만 배럴 구매 계약을 매듭지었다는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공화당 대선주자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의 지지율이 초기 경선지에서 상승세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연휴 큰 항공 지연 사태는 없었지만, 지난해 무더기 결항을 빚었던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일부 결항·지연됐습니다. 연말 소매 판매가 3.1% 증가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상 면책특권 여부를 신속하게 심사해 달라는 특검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한편 내년 재선 도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집권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대선 관련 소식 정리해봅니다. 미국의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 곳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국경 정책과 관련한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지난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연율 4.9%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앞선 잠정치에서 5%대 이상을 기록한 것에서 하향 조정됐습니다. 이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리화나 관련 경범죄자 수천 명을 사면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란을 지지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년간 전기자동차 '테슬라'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 비율이 가장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총기 소지를 금지한 캘리포니아 주법이 일시 중단됐다는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란을 선동하고 가담했기 때문에 콜로라도 주에서 치러지는 대선 공화당 경선에 출마할 수 없다고 주 대법원이 판결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등에 대한 안보 지원 예산안의 미 의회 상원 통과가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지사가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오는 이주자 체포를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