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28일 예정됐던 트럼프 대통령과 상하원 지도자들과의 만남이 불발됐습니다. 미국 담배회사들이 흡연의 해악을 알리는 광고를 방송과 신문에 게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추수감사절과 바로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 때 온라인 매출이 80억 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 연방 소비자금융보호국 부국장이 국장대행 임명과 관련해 백악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연방 상원이 추진하는 세제 개편안이 저소득층에게 불리하다는 의회예산국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젊은 귀농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국인들의 최대 쇼핑 기간 가운데 하나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됐는데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예년과는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변호인단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특검 조사에서 협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제프 세션스 미 법무부 장관이 총기구매자 신원조회에 사용하는 연방수사국 전산망을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오는 12월 금리를 올리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미국인 3명 가운데 1명은 추수감사절에 가족들과 정치 이야기를 피하고 싶어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 전해 드립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망 중립성’(Net Neutrality) 규제를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법원이 성전환자(트랜스젠더) 군 복무 금지 조처에 다시 제동을 걸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임기 첫 ‘칠면조 사면식’을 거행했다는 소식입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연방 법무부가 AT&T의 타임워너사의 인수를 막기 위해 소송을 냈습니다. 미국 정부가 일부 아이티 시민에게 부여했던 임시보호신분의 효력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유명 대중음악상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의 남성 밴드 방탄소년단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통령이 불법적인 핵무기 발사 지시를 내려도 이에 저항할 수 있다고 미 전력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오피오이드’, 즉 ‘마약성 진통제’ 남용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연 5천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가 미디어 시장에서 신문과 방송의 동시 소유를 허용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세제개편법안이 연방 하원에서 통과됐습니다. 민주당의 앨 프랑켄 상원의원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워싱턴DC 의회 근처에 대형 성경박물관이 개관한다는 소식, 이어서 전해 드립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공화당 상원 지도부가 추진 중인 세제개편안이 같은 당 의원의 반대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일부 상원의원들이 국무부 구조조정 방안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된 자신의 의회 증언이 거짓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공화당 상원이 세제개편법안에 건강보험제도의 의무가입 조항을 없애는 항목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심장학회가 고혈압 기준을 현 최고 140에서 130으로 낮췄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연방 법무부가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 후보와 관련된 의혹을 조사할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씨가 지난 대선 기간 전후 폭로 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 측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공석인 보건후생부 장관에 알렉스 아자르 씨를 지명했다는 소식입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공화당 하원이 이번 주 세제개편법안을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공화당 상원과 하원이 세제개편안 추진 과정에서 일부 항목에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앨라배마주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로이 무어 전 주 대법원장이 사퇴 압력에 저항하고 있습니다. 미 이민세관단속국이 오는 2023년까지 직원을 두 배 증원할 계획이라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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