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실무접촉 결렬 이후 중단됐던 북한 선수단의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한 남북간 협의가 26일 재개됐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관련 안건 등 남북 간 협의가 조만간 서면교환 형식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북한이 다음달 인천아시안게임에 273명의 선수단을 보내겠다고 한국 측에 통보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북한 올림픽 대표단이 인천 아시안 게임 조 추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다음달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북한 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0일 열리는 학술대회에서 북한 스포츠 학자가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한국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14개 종목 350여 명의 임원과 선수단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얼어붙은 남북관계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군사훈련을 빌미로 연일 비난을 계속하는 북한이 대외 선전용 웹사이트에는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문제를 논의할 남북 실무접촉 재개를 먼저 제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조평통은 23일 인천아시안게임에 선수단과 응원단을 파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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