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 보스턴에서 열린 테러 공격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미 수사당국은 보스턴 테러 현장 인근의 폐쇄회로 카메라를 통해, 폭발물을 설치한 용의자의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은 17일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에 압력솥이 쓰였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미국의 주요 뉴스를 알아보는 ‘워싱턴 24시’입니다. 보스턴 테러에 이용된 폭탄은 압력솥을 이용한 사제폭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상원에서 추진하는 이민개혁법안의 불법체류자 구제 방안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수신인으로 하는 편지에서 수상한 물질이 발견됐다고 수사당국이 17일 밝혔습니다.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 사건은 테러 행위 조사로 진행되고 있다고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전세계 여러 지도자들이 미국에서 어제 (15일) 일어난 보스턴 테러 사건을 규탄했습니다.
미국의 주요 뉴스를 알아보는 ‘워싱턴 24시’입니다. 미국 보스턴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1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은 보스턴 폭탄 테러 소식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미국 보스턴 테러 사건으로 무고한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바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습니다.
미국 동부 보스턴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연쇄 폭발로 3 명이 숨지고 170여 명이 부상하는 대규모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은 보스턴 마라톤 대회 행사장 결승선 부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미국 보스턴에서 15일 열린 제117회 국제 마라톤 대회장에서 연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3명이 숨지고 100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