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중국어선이 해경 고속정을 공격해 침몰시킨 사건 이후 한국과 중국 정부가 서로 비판 성명을 내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잇따른 폭발 사례로 조기 단종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교환·환불 절차가 시작됐고요, ‘경계에 선 이방인’이라는 제목으로 진행중인 탈북작가 미술전 소식까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해경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강화 발표 이후 처음으로 서해상에서 2척을 나포했습니다. 지난해 한·일 합의에 따른 '위안부' 피해자 현금지원 사업을 시작한 소식과 함께, 양식법 개발 성공으로 한국산 명태가 2018년부터 밥상에 오를 수 있게됐다는 이야기까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정부가 해경의 단속에 폭력으로 저항하는 중국 어선에 대해 함포 사격을 포함한 강력한 수단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 일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는 소식과 함께, 잇딴 발화 사태를 겪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휴대전화의 판매가 중단된다는 이야기까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전국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설악산에는 올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남해안 일대에서 태풍 피해 복구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제주와 울산 일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지정될 전망입니다. 이어서 중국어선이 해경고속단정을 들이받아 침몰시켰다는 소식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꼽은 '한국의 차'로 '믹스 커피'가 선정된 이야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태풍 '차바' 피해복구가 채 마무리되기 전 남부지방에 또 한번 폭우가 예보됐습니다.한국인 연구팀이 인간 표준 유전체(게놈)에 있던 190개의 공백 중 105개를 밝히면서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해독 결과를 내놓았다는 소식과 함께 라면 수출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이야기까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제주도와 남해안·동해안 일대를 휩쓴 태풍 '차바'로 사망 7명, 실종 3명 등 인명피해와 함께 차량 4천여대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가 공급과잉 상황인 쌀을 전량 사들여 쌀값을 잡는다는 대책을 내놨고요, 오늘(6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탈북자 소재영화 '그물'이 선보인다는 소식까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도와 남해안·동해안을 강타해 큰 피해를 남기고 동해 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환경파괴를 시각으로 표현한 '환경시계'가 9시 47분을 가리키고 있다는 소식에 이어서, 근로자 평균연봉이 3천932만원으로 나타난 한국고용정보원 '2015 한국의 직업정보' 자료까지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 편지를 보내는 것을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40대 탈북자가 북한에 넘어가 다른 탈북자 가족들을 데려온 뒤 벌금형을 받았고요, 18호 태풍 '차바'가 접근하고 있는 소식까지 이어서 살펴봅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4349주년 개천절을 맞아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국경절' 연휴를 맞은 중국인 관광객이 서울 쇼핑가에 몰리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함유한 치약이 추가 확인돼 총 149개 제품으로 늘어났다는 소식까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사드)를 배치할 부지로 성주골프장이 확정됐습니다. 공직자 등에 대한 금품 거래를 강력하게 규제하는 '김영란법' 시행 이후 법 적용 대상자의 배우자들도 몸을 사리는 분위기이고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2040년 서울 주민 평균연령이 52세에 이르게된다는 자료까지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공직자 등에 대한 접대와 금품 거래를 강력하게 규제하는 '김영란법' 시행 이틀동안 학생이 교수에게 캔커피를 전달했다는 사례를 비롯해 다양한 위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북 일대 지진피해 복구 지원비용 145억여원이 확정됐고요, 대규모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전국에서 시작됐다는 소식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공직자와 언론인, 사립학교 교원 등에 대한 접대와 금품 거래를 엄격히 규제한 '김영란법' 시행 첫날 고급음식점과 관공서 구내식당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지진 피해가 잇따랐던 경주에서 또한번 규모 3.1 여진이 발생한 소식까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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