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박대통령 탄핵심판을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가 심판 일정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 외교부가 최근 부산 소녀상 이전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남쪽에 올해 들어 규모 2~3 지진 28차례 발생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기간 연장을 골자로 한 특검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심판 선고 이전에 자진 하야할 수 있다는 설이 정치권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대한항공)이 한국 동계아시안게임 참가 사상 첫 4관왕에 오른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 측이 탄핵 심판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이 편파적이라며 '기피' 신청을 냈지만, 헌법재판소 측은 각하했습니다. 최종 변론기일이 27일로 연기된 가운데, 선고는 3월 13일 이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승훈 선수가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3관왕에 오른 소식에 이어서, 서울에서 벌어진 사람과 인공지능의 번역 대결 현장,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특별검사의 1차 수사기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검은 수사기간 연장을 신청했고, 야 4당은 조속히 승인하라고 요구했지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측은 "검토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이어서, 인천공항 일일 여객 20만명 돌파 소식과, 배우 김민희씨의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이야기까지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주말동안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 반 집회에 각각 인파가 몰렸습니다. 집회 현장에 등장한 노란리본 태극기와 성조기에 얽힌 사연, 들여다보겠고요,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이틀째 종합 1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이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한국 1위 해운선사이 한진해운이 결국 파산했습니다. 한국 성인 10명 중 3명은 아침을 거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을 오는 24일로 잡았습니다. 3월 13일 이전에 선고가 내려질 것이 거의 확실해졌습니다. 청와대의 압수수색 불승인에 맞서 특별검사팀이 신청한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되면서 박대통령의 뇌물 혐의를 밝히는 수사는 일정 부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지난해 서울을 떠난 사람이 14만명에 이른다는 통계,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 소식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탄핵정국과 조기대선 국면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는 중입니다. 소에 대한 구제역 백신 접종이 마무리된 가운데, 항체가 형성되는 이번 주가 구제역 확산 여부의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한국 사회의 모습,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15일부터 수도권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 등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이르면 내년부터 민간으로도 확대됩니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는 '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내놓은데 대해 외교부가 적극 항의했습니다. 이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맹추위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경남 양산시 통도사에서 홍매화 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뇌물 의혹 수사의 핵심 인물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검에 재소환됐습니다. 구속영장 재청구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이어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새 이름을 확정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도성민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특검이 청와대를 압수수색을 할 수 있도록 법원에 행정소송을 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 구제역 발생 5일만에 살처분 매장처리된 소가 800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의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승객들이 90%이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구제역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가축시장을 폐쇄하고 농장 간 우제류 거래와 이동을 금지하는 등 후속조치에 나섰습니다. 개막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이어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 측의 대면조사 불응에 유감을 표시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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