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설맞이 귀성차량이 전국 주요고속도로에 몰린 가운데, 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한 교통 단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비위 의혹과 최순실 씨 등의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월초 박대통령 대면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부석사 불상 소유권' 판결에 일본 정부가 반발하고 있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목요일(26일) 귀향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에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주요 공항들도 해외여행객으로 북적이는 중입니다. 보수 논객과의 인터뷰 형식을 빌려 탄핵 음모론을 제기한 박근혜 대통령의 처신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이어서, 군대 급식에 장병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탕수육이 자주 오른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국정농단' 사태 주요 인물인 최순실씨가 체포영장 집행으로 특별검사 사무실에 출두하면서 억울하다고 고함치며 항의했습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오는 3월말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시한을 제시하면서, 탄핵이 인용될 경우 실시될 조기 대선 일정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새돈을 바꾸려고 은행 앞에 줄을 서던 풍경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됐다는 소식,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전국에서 강추위가 계속된 가운데 한강에서도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지난해 '갤럭시 노트 7' 단종 사태를 겪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9조2천200억원(79억달러)에 이르러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습니다. 이어서, 전 세계를 휩쓴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가 출시된 지 6개월 만에 한국에 상륙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서울 아침기온 영하 12도를 비롯, 올겨울 가장 강한 한파가 전국을 강타했습니다. '블랙리스트' 파문으로 전·현직 장·차관 4명이 구속된 문화체육관광부가 결국 공식 사과했지만, 알맹이가 없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AI(조류인플루엔자)로 급등한 달걀 값을 잡기위해 수입한 미국산 계란이 대형 마트에서 선보였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동해안에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쉴새 없이 내린 눈 때문에 한때 도심 기능이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작성을 지시하고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조만간 결정됩니다. 이어서, 일본 정부가 평창 동계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에 항의하고 나선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 측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각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독도 '위안부 소녀상' 건립 계획에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뇌물 제공 등 혐의를 받고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총인구가 5천169만명에 이른 가운데, 65세 이상이 13.5%를 차지해 '고령사회' 진입이 가속화되는 양상입니다. 이어서, 한국에 숨어든 북한 조직폭력배를 잡기위한 남북 공조수사 이야기를 담은 코믹액션 영화 '공조' 개봉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문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이 독도 영유권 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독도에 소녀상을 설치하려는 경기도의회의 계획이 알려지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다케시마(독도)는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누적 등록 차량대수가 2천180만대에 이르러 2.37명당 1대 꼴이 된 통계에 이어서, 서울-부산을 30분만에 주파하는 ’하이퍼튜브'를 연구하는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대가성 금전을 건낸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특검이 산정한 뇌물 공여 총액은 430억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변론에 처음 출석한 최순실씨는 대통령과의 '이익공유'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어서,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5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서울에는 함박눈이 내렸고, 남부지역에는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류독감' 파동으로 달걀 수입을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미국산 달걀 표본이 들어왔습니다. 흰색 미국산 달걀은 갈색 한국산 달걀과 겉모습부터 차이가 납니다. 이어서,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뇌물혐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전망이라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국민안전처와 환경부는 오는 주말부터 강추위가 예상돼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10년 임기를 마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국가를 위해 한 몸을 불사를 각오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에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소환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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