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서울에는 함박눈이 내렸고, 남부지역에는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류독감' 파동으로 달걀 수입을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미국산 달걀 표본이 들어왔습니다. 흰색 미국산 달걀은 갈색 한국산 달걀과 겉모습부터 차이가 납니다. 이어서,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뇌물혐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전망이라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국민안전처와 환경부는 오는 주말부터 강추위가 예상돼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10년 임기를 마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국가를 위해 한 몸을 불사를 각오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에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소환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전국에 강추위가 닥친 가운데, 겨울 가뭄으로 일부 농가에서는 물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한국산 화장품과 식품 등에 잇따라 수입제한 조치를 진행하면서, '사드' 배치 결정을 둘러싼 보복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을 앞두고 대권 행보등을 둘러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0일 서울역에서는 전날 밤부터 대기한 100여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줄을 서서 표를 예약하느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조류독감 피해가 전국 주요지역에 이어 제주도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박근혜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과 관련,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행적을 제출했지만 헌법재판소 측이 부실하다고 지적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한동안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이어진 끝에 강추위가 예보되면서, 겨울 축제를 치르는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국회는 '최순실 국정 농단' 마지막 청문회를 열었지만, 핵심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했습니다. 이어서, 일본 대사가 '위안부 소녀상'에 항의해 귀국한 가운데, 시민사회는 양국 위안부 합의를 파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반발해 일본 정부가 대사와 총영사를 일시 귀국시키기로 했습니다. 윤병세 외교장관은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조류독감으로 폭등한 달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미국산 수입 달걀이 오는 20일께 선보일 전망입니다. 이어서, '혼밥'· '혼술'에 이어 혼자 여행하는 '혼행'이 늘어나는 세태, 짚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헌법재판소에서 5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공방에서 박 대통령 측은 북한의 노동신문이 촛불집회를 비중있게 보도한 점을 방어 논리에 이용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심리로 진행된 첫 재판에는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등 핵심 피의자 3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지만, 모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오른 곳이 많습니다. '국정농단' 사태 주역인 최순실 씨가 또 특검 소환에 불응한 가운데, 문화예술계 기피인물들의 '블랙리스트'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반도 주변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 서해에서 멸치가, 동해에서 자리돔이 잡히고 있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이 열렸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나오지 않아 9분 만에 끝났습니다. 조류독감(AI)으로 달걀 가격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달걀과 닭까지 해외에서 수입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조류독감에 영향받은 사례가 확인돼 포유류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중국발 스모그 탓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최씨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각종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어서, 진정 기미를 보이지않고 있는 조류독감이 고양이에게까지 옮겨갔다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일정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가운데, 박대통령이 세월호참사 당일 일정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대리인 발언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기리기 위한 부산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 직후 철거와 재설치를 반복하는 진통을 겪었습니다. 이어서, 이번 주말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촛불집회가 겹치면서 어느때보다 많은 인파가 종로 일대에 모인다는 이야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비위의혹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특별검사팀이 박대통령의 뇌물죄 입증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독감 환자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있는 가운데, 'A형'에 이은 'B형' 독감까지 유행할 조짐입니다. 이어서 연봉 5천만원을 받는 키 178cm 공무원 남성이 가장 이상적인 결혼상대자로 꼽힌 설문조사 결과,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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