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멕시코 헌정 역사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최근 나온 휴전안을 수용한다면 이스라엘도 동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달 뒷면 착륙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초로 달 뒷면 토양 샘플을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중미 국가 멕시코에서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아이티에서 증가하는 갱단 폭력을 진압하는 것을 도울 케냐 경찰이 약 3주 안에 아이티에 도착할 것이라고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스페인 정부가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국 총리 부인을 모욕한 데 항의해 아르헨티나 주재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록적인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브라질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브라질 남부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사망자가 최소 57명으로 늘었습니다.
캐나다 경찰이 시크교도 살인 사건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미국 정부가 러시아 군수산업을 지원한 기관과 개인을 무더기로 제재했습니다. 남미에 있는 나라인 콜롬비아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을 이유로 이스라엘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의 새 총리로 친중국 성향의 여당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29일부터 이틀 동안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진행자)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유럽연합(EU) 정상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에 합의했습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에 다시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아이티 내 정권 이양을 관장할 과도위원회가 12일 정식으로 구성됐습니다.
미국과 호주, 영국의 안보협의체인 ‘오커스(AUKUS)’는 첨단 역량 프로젝트와 관련해 일본과의 협력을 검토 중이라고 미국 국방부가 어제(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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