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들에 의한 유혈 폭력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에서 최근 국내 이주민이 급증하고 있다고 유엔이 18일 밝혔습니다.
북한이 브라질에 사이버 위협을 가해 온 주요 국가 중 하나로 지목됐습니다. 북한은 특히 브라질의 암호화폐 기업과 항공우주·방위 관련 기업 등을 공격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아이티의 임시 총리가 취임 5일 만에 건강 문제로 입원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멕시코 정부가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국민의 사망 원인은 만성 질환 때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군 함정과 항공기들이 몇 주 안에 중미 카리브해에 전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H5N2형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어제(5일)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멕시코 헌정 역사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최근 나온 휴전안을 수용한다면 이스라엘도 동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달 뒷면 착륙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초로 달 뒷면 토양 샘플을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중미 국가 멕시코에서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아이티에서 증가하는 갱단 폭력을 진압하는 것을 도울 케냐 경찰이 약 3주 안에 아이티에 도착할 것이라고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스페인 정부가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국 총리 부인을 모욕한 데 항의해 아르헨티나 주재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록적인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브라질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브라질 남부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사망자가 최소 5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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