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중국 군 항공기 27대∙함정 9척∙관공선 5척 타이완 인근 출현

중국 군 항공기와 함정들이 타이완 인근에 또다시 대거 출현했다고 타이완 국방부가 10일 밝혔습니다.

쿼드 4개국, 인도양서 연례 연합훈련 ‘말라바르 2024’

미국과 호주 일본 인도가 연례 ‘말라바르 2024’ 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미 태평양함대는 어제(9일) 보도자료에서 인도 벵갈만에서 인도 군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이 해상은 물론 해저와 공중, 정보 영역에서의 복합훈련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총통 “중국 타이완 대표할 권리 없어…역내 안보 위해 협력 의향”

타이완은 중국으로부터 독립된 국가로서 역내 안보 등을 위해 중국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라이칭더 타이완 총통이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일 신임 외무상, 중 외교부장과 첫 회담…“중국 군 활동 우려”∙“외부 간섭 배제”

이와야 다케시 신임 일본 외무상이 9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역내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미얀마 내전∙남중국해 분쟁 등 논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가 오늘(9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개막했습니다.

중, ‘스카보로 암초’ 인근서 필리핀 어선에 물대포…“영해 침범 따른 조치”

남중국해(필리핀명:서필리핀해) 내 스카보로 암초(필리핀명:바호 데 마신록∙중국명:황옌다오) 인근에서 중국 해경 선박들이 필리핀 어선들에 물대포를 발사하는 일이 또다시 벌어졌습니다.

중국, 283억 달러 규모 부양책 발표…"코로나 이후 가장 강력"

중국 당국이 오늘(8일) 283억 달러를 조기 투입하는 내용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프랑스-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프랑스와 베트남 정상이 어제(7일)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미∙필리핀∙일∙호주 등 6개국, 필리핀 인근서 해상연합훈련

미국 필리핀 일본 호주 캐나다 프랑스 6개국이 참여하는 연례 ‘사마사마(Sama Sama∙단합) 2024’ 해상연합훈련이 7일 시작됐다고 미 해군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서 중국인 노동자 노린 폭탄 테러로 2명 사망

중국 군 항공기 27대∙함정 6척 타이완 인근 또다시 대거 출현

중국 군 항공기 27대와 함정 6척이 타이완 인근에 대거 출현했다고 타이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