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소말리아에서 무인기 공습으로 무장반군 알샤바브 대원 15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도심에서 현지시간으로 26일 밤 두 차례 폭발과 이어진 총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했습니다.
피에르 은쿠룬지자 브룬디 대통령이 반정부 세력과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말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2일 아프리카의 신생 독립국인 남수단을 방문합니다.
아프리카 동부 우간다 대선에서 요웨리 무세비니 현 대통령이 5선에 성공했습니다.
아프리카 가나에서 버스와 화물차와 충돌해 61명이 숨졌습니다.
유엔이 운영하는 아프리카 남수단의 난민수용소에서 종족 간 충돌이 벌어져 7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서아프리카 말리에 있는 유엔 기지가 어제 (12일)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아 최소 5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유엔 본부가 발표했습니다.
아프리카 말리에 있는 유엔평화유지군 기지가 12일 무장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병사 3명이 숨졌습니다.
나이지리아의 한 난민수용소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벌어져 적어도 58명이 숨졌다고 나이지리아 정부가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가 심각한 가뭄으로 인구의 4분의 1이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가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31일, 아프리카 지도자들이 부룬디의 폭력사태에 대한 대처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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