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본부를 둔 구호단체 '셸터박스'가 최근 북한 수재민에게 월동 용품 등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영양실조 등에 걸린 북한 어린이들을 돕는데 2천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탈북 청소년들이 미국의 한 법률회사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북한이 예고한 3차 핵실험에 대해 미국와 유엔이 단호한 제재조치를 해야 한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할 경우 중국은 대북 원조를 줄일 것이라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러시아도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남북대화를 재개할 경우 일본도 대북 접근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오바마 2기 행정부가 북한의 인권 개선을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국제인권 전문가가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21일 워싱턴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고 집권 2기 출범을 알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 국민, 우리의 미래’를 외치며 대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번째 취임식이 21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가운데,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최대 80만명의 인파가 워싱턴에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한인 단체인 ‘미국 정토회’가 북한 고아 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만8천달러를 모금했다고 하는데요.
유럽연합(EU)은 올해 북한에 식량지원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최근 북한의 식량 사정이 나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대북 구호단체가 평양에 결핵 전문가 연수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씨가 곧 재판에 회부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윌리엄 코언 전 국방장관이 “북한이 도발할 경우 대북 제재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이 미국의 유명 TV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캐릭터 인형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정품이 아닌 모조품인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도발을 막기위해서 한국과 일본이 한층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워싱턴에서 나왔습니다.
북한과 함께 지구상 마지막 공산국가인 쿠바는 2010년에 공산주의 경제의 실패를 인정하고 경제개혁에 나섰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 지도부가 동시에 교체되면서 새해 동북아 정세에 적지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북한에서 돈의 힘이 커지면서 출신성분제가 흔들리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더 보기